‘2025 가장 행복한 도시’ 조사선정결과가 9일 성도시에서 개최된 행복도시포럼에서 발표되였다. 성도, 항주 등 11개 성소재지 및 계획단렬시; 온주, 무석 등 11개 지급시; 북경시 서성구 등 5개 직할시 관할구; 녕파 은주구; 성도시 쌍류구 등 10개 도시구역; 태창, 락청 등 11개 현급시가 선정되였다.

　　‘가장 행복한 도시’ 조사선정활동은 《료망동방주간》에서 주관한다. 지금까지 련속 19년간 개최되였으며 100여개의 행복한 도시(구)를 선정하는데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주제활동 중 하나가 되였다. 올해 조사선정은 ‘인민도시리념 실천,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 창조’ 주제를 둘러싸고 중앙도시사업회의와 ‘15.5’계획건의 중의 현대화 인민도시를 건설할 데 관한 목표요구와 긴밀히 련결시키면서 각 지역의 행복한 도시 건설의 생동한 실천을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새 시대 이래 도시 고품질발전의 풍부한 성과를 전시했다.

　　2025년도 조사선정활동은 3개월 넘는 동안 빅데터수집, 설문조사, 재료신고, 현장조사연구와 전문가심사 등 고리의 엄격한 선정을 통해 성도, 항주, 녕파, 남경, 장사, 청도, 심양, 광주, 석가장, 서녕, 복주를 ‘2025 가장 행복한 도시’(성소재지 및 계획단렬시)로 선정하고 온주, 무석, 대주, 위해, 태주, 의빈, 호주, 반지화, 영구, 장액, 운부를 ‘2025 가장 행복한 도시’(지급시)로 선정했으며 북경시 서성구, 상해시 민행구, 상해시 서회구, 북경시 풍대구, 북경시 석경산구를 ‘2025 가장 행복한 도시구역(직할시 관할구)’으로 선정하고 녕파시 온주구, 성도시 쌍류구, 항주시 부양구, 광주시 천하구, 항주시 림안구, 성도시 온강구, 온주시 록성구, 대주시 황암구, 일조시 동항구, 장야시 감주구를 ‘2025 가장 행복한 도시구역’으로 선정했으며 강소성 의흥시, 절강성 녕해현, 호남성 녕향시, 산동성 영성구, 호남성 류양시를 ‘2025 가장 행복한 도시’(현급시)로 선정했다.

　　자료신청과 행복한 도시 빅데터 개별조사에 근거하여 사천성 파중시, 감숙성 가욕관시, 산동성 비성시, 사천성 금당현을 ‘2025 가장 행복한 도시 중 아름답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