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네티즌이 12306에서 표를 구매하고 좌석을 선택할 때 A석과 F석 량쪽의 ‘창(窗)’자가 사라지고 ‘두개의 벽’으로 바뀌였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대해 12월 2일, 기자는 12306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했으며 직원은 최근 티켓 구매시 좌석 선택 인터페이스를 최적화하여 조정했다고 응답했다. A와 F 좌석의 량쪽은 ‘벽’이 아니며 원래의 ‘창’ 자를 세로선으로 변경했다. A와 F 좌석은 여전히 창가쪽 좌석이지만 반드시 창가를 바로 마주보는 것은 아니다. 창가 앞이나 창가 뒤에 있을 수 있는바 인터페이스 최적화는 좌석이 창가쪽인지로 인한 오해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
이전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부 네티즌들은 자신가 구매한 고속철도 창가 좌석 티켓이 창가 없는 ‘면벽 좌석’이였다고 반영하며 철도부문에 좌석표시를 세분화하여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건의했다고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