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무비자정책 실시 첫날, 흑룡강 각 통상구 러시아방문 관광객 맞이
//hljxinwen.dbw.cn  2025-12-03 10:51:0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 서명한 명령에 따라 중국 공민은 2026년 9월 14일까지 관광 및 비즈니스 목적으로 러시아를 30일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흑룡강 여러 통상구는 첫 무비자 러시아방문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른 아침, 무비자 러시아방문 관광객들이 흑하통상구 출국홀에 모였다. 이들은 유효려권만 소지하면 쾌속통관이 가능하다.

  엔진 굉음과 함께 관광객을 태운 호버크래프트가 중국과 러시아 국경강을 따라 출발했는데 2분만에 러시아 쁘라하 위센스크시 부두에 도착했다. 국경 간 려정이 지금은 시내 통근처럼 편리해졌다. 이러한 "두 도시 간의 생활" 체험은 중국과 러시아 상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흑하통상구뿐만 아니라 수분하, 동녕 등 통상구에서도 러시아방문 무비자정책이 시행된 후 첫 번째 관광객을 맞이했다. 중국 공민의 러시아방문 무비자정책은 올해 9월 15일부터 실시된 중국의 대 러시아 무비자정책과 상호 면제를 형성해 중러 간의 인원 류동을 진일보 활성화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집; 장성복

· "설룡 2호" 처음으로 중산역 연료 보급에 참여
· 한국,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정해
· 감숙성 돈황시, 겨울·봄 관광 우대 정책 시행
· 혼과 덕을 다하여 교육사업에 헌신
· 봉황산과 중국 설곡 두 관광지 동시에 오픈
· 치치할조선족학교, 인공지능 교육에서 풍성한 결실
· ‘조학금’식 교정 온라인사기 경계해야
· 2026년 국가공무원 총 283.1만명 참가, 합격비률 74:1
· 중국 약품가격등록시스템 출시!
· 동북항일련군 유적지 제2기 고고학조사 가동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