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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과 중국 설곡 두 관광지 동시에 오픈
//hljxinwen.dbw.cn  2025-12-03 15:41:00

  룡강삼림공업그룹 산하의 봉황산 관광지와 중국 설곡 관광지가 12월 1일 동시에 개원했다.

관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

  봉황산관광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겨울 봉황산관광지는 정성껏 준비하여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항목을 내놓았다. 그중 '룡강제1봉' 설산도보축제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등반과정에 설산의 장엄함과 웅혼함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빙설지관 봉황산' 사진채풍계렬행사는 사진애호가들에게 빙설의 아름다운 경치를 포착할수 있는 절호의 계기를 제공해준다. '빙설지관' 봉황산 연학려행은 관광객을 이끌고 빙설 세계의 신비를 깊이 탐색한다. '눈밭 오토바이 크로스컨트리' 체험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속도와 열정을 느끼게 한다. '빙설대게이머' 활동에는 여러가지 취미빙설게임이 포함되여 관광객들이 빙설이 가져다준 즐거움을 마음껏 향수할수 있도록 한다.

  이와 동시에 중국설곡관광지는 4대 핵심 체험에 초점을 맞추고 놀이내용을 전면적으로 승격시켰다. '용감한자 통과' 종목은 관광객들이 중국설곡에서 설향까지 도보로 드넓은 림해설원을 누비며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설도보로선'의 장대한 풍경을 직접 음미하고 대자연의 귀신같은 솜씨를 느낄수 있게 한다. '무송령 산책' 종목은 관광객들이 무송령 사이를 거닐면서 꿈처럼 환상적인 상고대 경관을 만나게 한다. '설곡동네 체험' 종목은 관광객들이 동북민박에 입주하여 따뜻한 아래목에 누워 언배, 빙탕후루를 맛보며 동북의 설분위기를 깊이 느낄수 있게 한다. '빙설놀이공원'에서 관광객들은 눈밭에서 오토바이를 달리며 극히 빠른 속도를 체험할수 있으며 말을 이끄는 썰매를 타면서 빙설운동이 가져다준 격정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소복차림을 한 대지.

  관광객들이 량질의 안전한 서비스를 향수할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올겨울 봉황산과 중국설곡관광지는 이미 전방위적으로 봉사접대사업을 잘했다. 두 관광지는 사전에 문화관광 전문가를 초청하여 관광지 종사자에게 전면적이고 세밀한 려행관련 서비스 및 응급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서비스 례절부터 비상 대응까지 모든 단계에서 완벽을 기하며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편안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신문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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