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룡 2호" 처음으로 중산역 연료 보급에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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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42차 남극고찰 임무를 수행 중인 "설룡(雪龙)호"가 최근 남극 중산역 외곽 륙연빙(陆缘冰)에 도착했다. "설룡 2호"는 이미 북경시간으로 11월 25일 먼저 이 지역에 도착했다. 두 선박은 지금 중산역 지역에서 대규모 하역 작업을 협동하여 전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루계로 약 2000톤에 달하는 각종 물자를 하역 운송하게 되며 전체 하역 작업은 약 1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설룡 2호" 리문명 (李文明) 기관장은 "설룡 2호"가 고찰소에 연료를 보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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