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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숲 지킨다...광서, 스마트 산림 시대 활짝 열어
//hljxinwen.dbw.cn  2025-11-25 08:59:17

  림업 자원이 우수하고 시장 잠재력이 큰 광서(廣西)가 인공지능(AI)을 도입해 림업의 첨단화·스마트화·친환경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광서(廣西)좡족자치구 남녕(南寧)에서 열린 '2025 세계 임업 콘퍼런스'의 주요 부대 행사인 '2025 광서(廣西) 국제 림산물 및 목제품 전시회'에는 VR안경을 쓰고 아름다운 상해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상해시 측량원 부스가 마련됐다.

  장문(張雯) 상해시 측량원 항공측량원격감지분원 부원장은 "주로 기술의 융합 활용을 혁신했다"며 "림업 자원을 파악하려면 높이, 흉고직경, 수관폭 등 3D 입체 정보가 더욱 필요한데 드론 항공 촬영과 AI 해독을 통해 림지 경사 3D 모델을 촬영하고 다양한 시각의 림지 기반을 구축하여 스마트 림업 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산림 자원 모니터링 ▷림목 육종 ▷재배 관리 ▷가공∙제조 등 분야에서의 AI 활용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저희 드론은 GPS 및 통신이 차단된 환경에서도 고정밀 비행이 가능해 림업·산림 지형에서 정확한 거리 산출, 경로 추정, 고도 측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로희(盧熙) 그리드필드스마트컴퓨팅(심수)회사(GridAI)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과거에는 산림 측량을 수작업에 의존해 작업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산림 지형이 복잡하고 안전 위험도 있었다"며 "드론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하면 효률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재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림업 체계의 거시적 측량 작업에 힘써 정밀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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