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 한중 국제문화교류경연대회 및 2025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한국 여주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상해, 절강, 광주, 강소, 산동, 호남, 하북, 귀주, 내몽골, 섬서, 하문 등 도시의 문화에술단체와 한국국립제2예술단, 여주시 은빛예술단이 참가한 한중 국제문화교류 경연에서 모델쇼, 합창, 고전무용, 패션쇼, 가무공연, 전통무용, 장고춤 등 22개 정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그중 료양시 윤영애 무용교사가 지도한 하문시 혜명자선예술단은 휘모리 장단과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4인 장고춤을 선보여 환영을 받았고 최종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은 한중국제중장년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