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동이 지나자 빙설의 향연이 어김없이 시작됐다. 11월 7일, 제9회 동계아시아게임 설상종목 개최지인 야부리 스키장이 정식으로 개장했다. 이번 빙설시즌, 야부리스키장은 전면 업그레이드된 스키 트랙, 시설과 서비스로 각지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빙설시즌, 대과회(大锅盔), 이과회(三锅盔), 삼과회(三锅盔) 등 3개 산의 스키트랙은 날씨와 제설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동시에 야간 스키도 전면 개방되고 일부 스키장은 운영시간을 21시까지 연장해 관광객들이 전천후 빙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