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일부 국가에 대해 시행한 일방적 비자 면제 정책이 올해 말에 만료되는데, 해당 정책이 연장되는가"하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프랑스 등 국가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2025년 11월 1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스웨덴에 대해 비자 면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정보는 외교부 령사사무국과 중국 현지 대사관 및 령사관이 발표하는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