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광범위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중미 관계가 도전과 선택의 기로에 놓인 중요한 시점에서, 습근평 주석은 세계적 지도자의 안목과 포용력으로 다시 한 번 중미 관계의 '바람직한 공존의 길'을 제시했다.
이번 중미 정상회동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중앙방송총국(CMG)은 85개 언어로 옴니 미디어·립체적 보도를 전개하여 국내외 여론을 주도했다. 10월 30일 기준, 관련 보도의 총 조회수는 7억 1천200만 회에 달했다. 또한 CMG의 뉴스 영상과 다국어 보도는 해외 주요 언론 1천678곳에서 총 4천431회 인용 및 리트윗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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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진행에 맞춰 CCTV 뉴스 뉴미디어와 CGTN은 특집 생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습근평, 한국 부산 도착', '습근평, 트럼프 대통령과 부산서 회동',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된 중미 정상회동 종료' 등 18편의 독점 영상과 시사 속보를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동시에 국제 영상통신사를 통해 대외로 신속히 전송하여 '제로 시차'로 회담의 핵심 순간과 합의 내용을 전 세계에 전달했다.
CMG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습근평: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를 안정적으로 항해시켜야 한다", "습근평: 중미 량국은 서로를 성취하며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다" 등의 련속 보도를 제1시간대에 내보내며, "대화가 대립보다 낫다"는 중국의 립장을 강력히 전달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정상 외교의 전략적 리더십이 중미 관계에 안정과 확실성을 불어넣고 있음을 부각시켰다.
CMG의 보도는 미국 등 서방 주요 매체보다 훨씬 적시적이였으며, 전 세계 언론이 경쟁적으로 인용하는 독점 정보원으로 자리매김했다.
CMG의 생방송 신호와 뉴스 영상은 AP통신, CNN, 블룸버그TV, NBC, CNBC 등 미국 주요 언론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었고, 한국의 KBS·SBS·연합뉴스TV·YTN·MBC 등 5대 주요 방송사가 전 과정을 생중계했다. 또한 BBC, 로이터, AFP, 프랑스24, 도이체벨레, 러시아 VGTRK, 포르투갈 RTP, 일본 아사히TV, 싱가포르 CNA, 인도 ZEE미디어그룹 등 거의 모든 해외 주요 매체가 관련 보도를 대대적으로 전재했다.
미국 '인터내셔널 데일리', 영국의 '유럽화교보', '북유럽시보', '포르투갈뉴스', '서아프리카 온라인' 등 세계 각지의 주요 화교 매체와, 홍콩 명주미디어·마카오 밍옌미디어 등 홍콩·마카오 언론도 잇달아 보도를 전했다.
뉴미디어 콘텐츠는 ‘현상급’ 파급력 발휘!
시사 미니 다큐 시리즈 '시 주석의 한국 APEC 시간' 제1편 '중미 정상 부산 회동'은 습근평 주석이 대세를 통찰하고 주도하며, 중미 관계 개선과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중미 정상회동 전, 트럼프 대통령 회동 장소 도착', '회동 종료 후 트럼프 대통령, 습근평 주석 배웅' 등 영상은 세밀한 장면을 포착하여, 미국측이 회동을 얼마나 중시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습근평 주석의 국제적 위상을 부각했다. 이 시리즈는 전 온라인 플랫폼에서 메인 추천으로 올려졌으며, CCTV 뉴스가 개설한 해시태그 #중미정상부산회동 등 9개 주제의 총 조회수는 5억 회를 돌파했다.
브랜드 칼럼 총출동, 다각도 심층 해설!
'대국외교 최전선', '국제례평', '시사 뉴스의 눈', '시사 관찰', '앵커가 전하는 뉴스', '천하관' 등 주요 코너들이 립체적으로 '중미 정상회담 개막 발언, 어떤 중대 메시지를 담았나', '부산 회동의 주요 포인트', '정상외교가 방향을 제시하다', '중미 정상회동,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다' 등의 심층 론평을 잇달아 내보냈다.
이를 통해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과 량국 정상의 회담이 불안정한 세계에 귀중한 안정성과 확실성을 제공하고 있음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