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신문사, 료녕성문화관광청, 본계시인민정부가 주최한 ‘2025년 무형문화재 미식 특색 관광로선 홍보 및 료녕성 무형문화재 국조 쇼핑월’ 활동 가동식이 일전 본계시에서 진행됐다.
10월 11일에는 16개 국가·성급 신문매체 관계자들이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풍경구를 방문해 조선족 무형문화재 체험구 건설 현황을 현지에서 고찰하고 취재를 진행했다.
환인만족자치현 무형문화재전시관에서는 조선족무형문화재 특별전시가 마련되였다. 전시장에서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 ‘걸립무’, 시급 무형문화재 조선족 ‘접시춤’ 전시공연이 진행됐다. 관광상품전시구역에서는 선우일녀가 조선족새끼꼬기 기예를, 풍경구 미식거리에서는 백영옥이 조선족김치제작 기예를 선보였다. 또한 찰떡제작, 아하조선족향 조선족음식제작, 김치물만두제작, 국수제작 기예도 동시에 전시되였다.
오녀산풍경구 취재를 마친 후 국가·성급 신문매체 관계자들은 아하조선족향에서 ‘관광흥향’전략 실시정황을 취재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