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그룹 소식에 따르면 15일 앞당겨 예매하는 규정에 따라 추석, 국경절 련휴 첫날(10월 1일), 즉 국경절 당일의 기차표가 9월 17일부터 판매되였다고 한다. 이번 휴가기간 승객들의 차표구매와 승차에 어떤 변화가 있을가?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 철도 발송승객 하루 평균 연인원 2.19억명에 달할 것
국철집단은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 철도는 하루 평균 2.19억명의 승객을 발송하고 10월 1일이 승객수가 가장 많은 날이며 17일이 차표구매 최고봉으로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철도12306 빅데터시스템은 승객수요 변화에 따라 동적 조정을 진행하여 장거리와 단거리 승객의 수요를 두루 고려하고 장거리 티켓이 충분한 경우, 자동으로 시간대별로 일부 티켓을 경유지의 각 역으로 이전하게 된다. 모든 새로 추가된 차표는 대기주문을 제출한 승객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되여 구매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킨다.
승객이 집중된 방향에 림시렬차 혹은 야간고속철 추가운행
련휴기간에 전국 철도는 고봉기 운행도를 실행하여 약 1.3만대 승객렬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승객이 집중된 방향에서는 림시렬차나 야간고속철을 추가운행하고 북경, 상해, 광주 진입 방향에서는 일반승객렬차를 편성하여 운행한다. 북경에서 태원, 광동, 광서, 향항, 운남으로; 상해에서 광동, 향항, 북경으로; 상해에서 사천, 귀주 등으로 가는 방향에는 고속철 침대렬차를 추가운행하여 운수력공급을 늘린다.
동시에 비용정산이 필요한 승객들은 10월 1일부터 전국철도 려객운수에서 전자령수증을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점을 류의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