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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여름 '관광 전용 렬차' 운행 500편 돌파...관광객·소비 '쑥쑥'
//hljxinwen.dbw.cn  2025-08-29 14:58:00

  하계 운송 기간이 이어지면서 중국 각지의 관광업이 활황을 누리고 있다.

  "필터가 전혀 필요 없어요. 대충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거든요!"

  Y432/3편 관광 전용 렬차에 탄 대학생 최사행(崔思行)은 사진 10여 장을 골라 간단한 문구를 추가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십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최사행은 "해당 로선이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를 많이 지난다"고 설명했다.

  강서성 상요(上饒)시에서 출발해 흑룡강성 탑하(塔河)현으로 향하는 해당 관광 전용 렬차는 한 로선에 여러 목적지를 향해 역마다 정차한다. 승객들은 14일간의 려정 동안 하북, 내몽골, 흑룡강 등 지역의 30여 개 명소를 관광할 수 있다. 렬차가 낮에는 관광하고 밤에는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료뢰(廖磊) 남창(南昌)철로관광회사 전용렬차센터 총감은 하계 운송 이후 강서성, 복건성에서 발차한 직통 관광 전용 렬차는 총 12편, 운송 려객 수는 8천982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중국국가철도그룹(중국철도)의 데이터에 따르면 하계 운송 이후 전국 철도가 운행한 관광 전용 열차는 총 500편을 돌파했다.

               지난 2일 할빈기차역을 빠져나오는 관광객들.

  실버관광 렬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2일 할빈역에서 고령자 최적화 개조를 마친 '유샹룽장(悠享龍江)·인뤼(銀旅)호' 실버관광 전용 렬차가 운행을 시작하며 여름 휴가철 룽장 관광업 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리동(李冬) 할빈 철로문화관광그룹 부사장은 천유(川渝· 사천과 중경 약칭) 등지로 향하는 실버관광 전용 렬차를 운행하며 룡겅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생태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내몽골 아얼산(阿爾山)국가삼림공원에도 관광객 인파가 몰리고 있다.

  "관광 전용 렬차 덕분에 아얼산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류우(劉宇) 아얼산국가삼림공원 마케팅부 부부장은 교통이 불편했던 아얼산까지 직통 로선이 운행되면서 장강삼각주 등 장거리 시장까지 시너지 효과를 냈다며, 남부에서 관광객이 대거 류입됐다고 전했다.

  올 들어 아얼산 관광지를 오간 관광 전용 렬차는 85편, 렬차 관광객 수는 약 2만3천 명에 달했다. 관광지 내 민박, 미식, 오락 등 분야의 소비액은 2천500만 원을 넘어섰다.

  7월 27일 아얼산(阿爾山)시 거리에서 퍼레이드 차량과 미니 관광 렬차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지난 5월 10일 개막한 '쑤차오(蘇超·장쑤성 도시 축구 리그)'도 려객 운송 증가에 힘을 보탰다. 장강삼각주의 발달한 고속철도 네트워크는 물론 버스처럼 자주, 많은 곳으로 운행되는 고속 렬차 시스템을 바탕으로 경기 일정에 정확하게 맞춰 렬차를 운행했다. 여기에 지방의 체육, 문화관광 등 부서와 협력해 '쑤차오' 축구팬을 위한 전용 열차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선보였다. 고속철도와 대형 버스 간 원활한 환승으로 관광객들이 경기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8월 17일 기준 장강삼각주 철도 부문은 총 31편의 '쑤차오' 축구팬 전용 렬차를 운행했다. 단일 렬차로는 최대 1천200명 이상을 운송했으며 총 운송 인원은 3만 명에 육박했다.

  공덕군(孔德軍) 중국 상무부 서비스사(司) 사장(국장)은 관광 전용 렬차 상품이 로선 주변 지역의 식사·숙박·교통·관광·쇼핑·오락 자원을 효과적으로 련결 및 통합하고 관광 서비스 공급을 더 다양화해 로선 주변 지역들의 소비 증가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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