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일본의 부적절한 언행과 관련한 질문에 중국은 일본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이 진심으로 력사문제의 한 페이지를 넘기고 싶다면 성실한 태도로 침략 력사를 직시하고 반성해야 하며 중국 등 피해국 국민의 감정을 진정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