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에서 제작한 특집프로 <습근평의 문화 인연>의 상해협력기구 국가 주류 매체 방송가동 활동이 25일 북경에서 열렸다.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자파로브, 파키스탄 총리 샤바즈가 축하편지를 보내 특집프로의 방송에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25일부터 특집프로는 로씨야,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파키스탄, 이란, 벨라루씨 등 상해협력기구 국가의 주요 매체에서 륙속 방송된다.
<습근평의 문화 인연>은 습근평 주석이 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관심을 기울인 생동한 이야기를 엄선하여 국제 시청자들에게 습근평 문화사상의 정수와 요지, 습근평 주석의 국정운영 리념의 깊은 문화적 토대를 해석하며 ‘문화가 흥하면 국운이 흥하고 문화가 강하면 민족이 강하다’는 가치 리념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집프로는 습근평이 근무했거나 조사연구했던 지방을 직접 방문하여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을 심층 인터뷰하고 생생한 사례를 추려 새시대 중국이 문명의 원천 탐구와 문화유산 보호 등 면에서의 실천적 노력을 립체적으로 보여주며 중화 문화의 유구한 력사적 내실과 넓고 심오한 내용 특징, 포용적인 개방 정신을 보여준다.
활동 현장에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정품 프로그램 전시방송도 함께 시작되였다. <중국식 현대화의 길>, <중국에서 분투하기>, <록색뉴대: 중국 경험이 중앙아시아에 새로운 활력을>, <스마트 미래: 중국 신에너지 전 산업사슬 탐구>, <중국 과학기술혁신 축제>, <안녕, 로보트!>,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서장편>, <풍물·신강편> 등 20여부의 정품 프로그램이 상해협력기구 국가의 30여개 주류 매체에서 륙속 방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해협력기구 국가의 시청자들이 산수가 잇닿고 화합, 공생하는 ‘상해협력기구의 인연’을 함께 느낄수 있게 할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