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 원동력의 하나이자 생산과 류통을 민생의 수요와 련결시키는 관건이다. 26일, 흑룡강성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흑룡강성 '소비환경 육성, 소비공급 확대' 관련 상황" 뉴스브리핑을 마련했다.
브리핑에서 성 상무청의 전반 상황 소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성은 소비품의 이구환신(以旧换新)을 적극 추진하고 소비업태의 새로운 환경을 꾸준히 마련했으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도시 소비능력을 진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월부터 7월까지 전 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 대비 5% 증가한 3천억원을 돌파했으며 다양한 소비촉진활동을 루계로 1천240여차례 전개하고 정부소비쿠폰을 5억7천만원 넘게 발행해 110억원이 넘는 소비를 직접적으로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흑룡강성은 새로운 소비 성장점 발굴 조치로 선발경제의 고품질 발전 촉진 관련 여러가지 조치를 내오고 국제, 전국 유명 브랜드의 룡강 첫 매장 개설, 첫 전시 개최를 장려하는 특별 장려혜택을 부여했다. 이와 동시에 보행거리(상권) 개조와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건설을 가속 추진했다. 이에 따라 흑하시는 상무부로부터 15분 편민생활권 '전 지역 추진 선행구'로 선정됐고 가목사시는 소매혁신 실천에 힘입어 전국 소매업 혁신 향상 시범도시에 입선됐다.
야간 경제는 도시 경제 활성화의 "청우계"이자, 민생 행복의 "온도계"이다. 올해 들어 흑룡강성은 '송화강의 밤 유람', '빙설대세계 밤 조명쇼' 등 특색 관광소비환경을 중점으로 해 루계로 85곳의 신형 야간 경제 소비 집결구를 건설했으며 83차례의 야간 테마 행사를 개최했다. 그중에서도 칠대하시는 혁신적으로 '1+10+ N' 야간경제 생태계를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