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흑룡강성 감비아 지원 "광명행" 프로젝트가 감비아 에드워드 프랑시스 스모 교육병원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번 "광명행"활동은 지난 4월 흑룡강성 감비아 방문의 후속 업무 중 하나다. 감비아 방문 기간, 쌍방은 농업, 의료위생, 인프라 등 분야에서 일련의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그중 "광명행"프로젝트가 가장 먼저 실행에 들어간 것이다. 이에 따라 흑룡강성은 성 안과병원 11명의 의료팀을 파견했으며 의료팀은 앞으로 2주 동안 200건의 백내장 수술을 완성해 환자들이 다시 광명을 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