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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 뉴스 브리핑 열려
//hljxinwen.dbw.cn  2025-08-25 11:04:00

  8월 22일 흑룡강성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이 제7회 중국 국제 신소재 산업 박람회 준비 상황에 관한 뉴스 브리핑을 열었다.

  제7회 중국 국제 신소재 산업 박람회(이하 ‘신소재 박람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소재 박람회는 ‘디지털과 지능을 구동력으로 새로운 분야를 향해 확고히 나아가자(数智驱动、向新笃行)’를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신소재 산업의 심층 융합 추진에 중점을 두고 혁신 전시, 산업 협력, 기술 교류,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며 신소재 분야의 최전선 및 첨단 산학연용(产学研用) 등 각종 자원을 유치,집결하여 새로운 기회를 탐구하고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며 새로운 미래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신소재 박람회는 개막식, 전시, 중요회의, 시리즈 행사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총 3개의 전시구(주제 전시구, 전문 전시구, 응용 전시구)을 설치한다. 주제 전시구는 주빈 성(主宾省)인 광동성 전시구, 흑룡강성 전시구, 관련 성 전시구가 포함되며 전시구에는 ‘14.5’ 기간 중국 신소재 산업의 혁신 성과를 전시한다. 전문 전시구는 인공지능이 신소재에 활력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국내외 바이오베이스(生物基), 무기 비금속(无机非金属) 등 세분화된 분야의 신소재 주요 제품과 혁신 성과를 선보인다. 응용 전시구는 해양, 륙상, 항공, 우주 등 분야에서 신소재의 전형적인 응용 시나리오를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신소재 박람회에서는 6개의 중요회의가 개최되며 그중 3개는 국가급 회의이다. 즉 각 국가과학기술 중대 특별 프로젝트 기관이 주최하는 중점 신소재 연구 개발 및 응용 국가 과학기술 중대 특별 프로젝트 업무회의, 신소재 분야 유일의 국가실험실인 소주 실험실이 주최하는 국가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 건설 작업 좌담회, 공업과 정보화부가 주최하는 비식량 바이오매스 자원의 고효률 활용 세미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공지능이 미래 소재 기술 변혁을 가속화하는 원탁 대화, 흑룡강성 신소재 산업 투자협력 간담회, ‘15.5’ 발전 계획 세미나 등 3개 회의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 ‘산업협력, 기술교류와 마케팅 서비스’를 포함한 부동한 령역을 커버한 33개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그중 산업협력 분야에서는 중한, 중러 신소재 및 룡강 흑연 신소재, 화공 신소재 등을 둘러싼 여러 개의 투자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기술교류 분야에서는 중국-유럽 신소재 기술성과 전환, 전자 신소재기술발전, 신소재산업 중간 테스트 플랫폼 건설 등을 둘러싸고 세미나를 조직한다. 마케팅서비스 분야에서는 신제품 출시, 박람회에 참가하는 바이어와 구매상간의 매칭, 학교-기업간 인재 수급 매칭 등 행사를 갖는다. 이밖에 또 일련의 부대행사도 개최하게 되는데 병행하는 행사와 부대행사를 포함해 총 40개가 넘는다.

  현재 모든 준비작업이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다. 국내의 20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기업이 신소재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미 확정한 국내외 참가 기업은 500개에 달한다. 그중 신소재 분야의 국내외 선두 기업은 30개이상이며 박람회에 참가하는 외국기업은 11개 국가와 2개 국제기구에서 온 40개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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