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중요뉴스
제7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 국제화 산업 플랫폼 성과 공유
//hljxinwen.dbw.cn  2025-08-25 11:02:00

  8월 22일, 흑룡강성 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제7회 중국 국제 신소재 산업 박람회(이하 '신박회')의 준비상황에 관한 뉴스 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에서 한설송 흑룡강성공업및정보화청 청장이 이번 신박회의 전시 및 활동에 관한 구체적 배치, 기대 효과에 대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한설송 흑룡강성공업및정보화청 청장

  첫째, 혁신 전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참가자들이 신소재 분야의 혁신 발전 동향과 평소 접하기 어렵거나 전혀 접할 수 없었던 혁신 성과 및 "고급,정밀,첨단(高精尖)" 제품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테마, 전문, 응용 등 3개 전시구를 설립해 국내외 신소재 산업의 혁신 발전 성과, 최신 제품 및 전형적인 응용 시나리오를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충분히 전시할 예정이다.

  둘째, 산업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신소재 분야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상하위(上下游), 좌우안(左右岸) 간의 충분한 교류를 진행하고자 심도있게 협력하여 더욱 강력하고 훌륭하며 강대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경로를 탐구할 것이다. 이번 신박회에는 21개 성·자치구·직할시의 500여개 이상에 달하는 신소재 분야 선도기업 및 전정특신(专精特新)기업, 30개에 달하는 대학·연구소, 산업 협회, 주요 투자기관 등의 600여명 이상에 달하는 래빈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셋째, 기술 교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이번 신박회에는 정부·산학·연구·응용(政产学研用) 분야의 15개 주최 기관이 20여 차례에 달하는 각종 기술 교류, 연구 개발 협력 등 방면의 세미나 및 대화 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이 미래재료에 활력을 부여하는 원탁 대화, 국가 신소재 연구 개발 및 응용 관련 중대한 과학기술 특별 항목, 신소재 빅데이터 센터의 건설 및 전자 신소재 기술, 비량곡 바이오매스 자원의 고효률 리용 등 신소재 중점 분야, 첨단 기술, 핫한 응용 시나리오와 관련된 교류 활동을 통해 업종의 주관 부서, 선도기업 및 원사·전문가 등 수백명의 래빈들을 집결시켜 새로운 발전구도 하에 신소재 산업 혁신 발전의 새로운 추세, 새로운 경로, 새로운 실천을 둘러싸고 사상성과 실제 조작능력을 겸비한 일련의 "혁신 창의의 성연(创想盛宴)"을 제공할 것이다.

  넷째,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신박회에 참가하는 각측의 획득감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하는 데 착안해 취업 안정, 기업 안정, 시장 안정, 기대 안정에 초점을 맞추어 전시 기간에 신기술·신제품의 첫선, 구매업체와 전시 참가 바이어간의 매칭, 학교-기업 인재 수급에 관한 매칭, 신소재 "우수한 수출 제품의 중국행" 등 여러가지 행사를 기획했다. 전시에 참가하는 바이어, 구매업체, 혁신 인재, 신흥 경영방식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착을 위해 새로운 공급을 제공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러한 수요와 기대가 있는 래빈들이 이 플랫폼과 자신을 전시·추천 설명·마케팅할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

· 제7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에 500개 이상 기업 모인다
· 강서촌, 특색 민속마을 건설로 향촌 진흥에 앞장선다
· 습근평 주석, 2025년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 및 관련 행사 참석
· 中 하문, 문화관광으로 소비 'UP'
· 中-라오스 철도, 위시~비엔티안 양방향 운행 시작
· 日 방문단, '중국 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 방문
· 처서 맞아 분주한 논밭 풍경
· 중앙방송총국 85개 언어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기념대회와 열병식 생중계
· 중국 자연자원부 최신 보고서 발표..."미국식 ‘항행 자유’는 국제법적 근거 부족"
· 중국 여러 지역, 13호 태풍 '가지키'에 적극 대응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