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 빈수대로에 위치한 꽃바다가 개화기를 맞아 각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할빈신구 농업관광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이 화훼 경관은 독특한 2025주제 조형과 화려한 색채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송화강변에 자리잡고있는 이 꽃바다는 할빈대극원과 린접해있으며 부지면적이 5만 9천 평방미터에 달한다. 경관 디자인은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등 삼색 백일초와 멜란지 코스모스를 적절히 배합시켜 오색찬란한 시각의 향연을 연출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