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홍수 방지 및 재난 복구 업무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섰다.
19 일 인민은행에 따르면 최근 농촌 및 소·령세기업 지원 재대출 금리 한도액이 1천억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이 자금은 금융기관이 북경, 하북(河北), 길림(吉林), 산동(山東), 감숙(甘肅) 등 피해 지역의 경영 주체, 특히 소·령세기업, 개인사업자, 농업, 양식 기업, 농가의 신용대출 지원 한도를 확대하도록 유도·장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