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된 중고휴대폰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이를 새것으로 교환하거나 중고시장에서 판매하려고 한다. 하지만 휴대폰에 남아있는 계좌정보, 개인정보, 업무정보 등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불법분자에 의해 악용되여 위험과 잠재적 우환을 초래할 수 있다. 중고휴대폰을 페기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가?
국가안전기관 제시
단순히 공장 설정을 복원하는 것만으로는 구형 휴대폰의 개인정보를 완전히 제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 휴대폰에 있는 모든 앱 계정 로그인상태를 먼저 종료시켜야 한다.
▶ 휴대폰에 내장된 ‘설비찾기’ 기능을 꺼 위치추적을 방지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공장초기화를 통해 이전 데이터 흔적을 덮어버려야 한다.
휴대폰은 페기하기 전에 반드시 휴대폰의 SIM 카드와 메모리카드를 꺼내여 스스로 보관하거나 잘라버려야 한다.
도태된 중고휴대폰을 자격을 갖춘 공식 회수기구에 넘기고 휴대폰브랜드의 공식 보상판매계획, 대형 전자상거래플랫폼의 회수서비스 또는 국가인증자격을 갖춘 전문 전자페기물 회수처리기업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휴대폰에 신분증이나 은행카드 사진, 비밀번호 등 민감한 정보를 저장하지 않도록 한다.
휴대폰에 꼭 저장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암호화 소프트웨어 또는 장비의 자체 금고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나 사진은 사용한 후 즉시 삭제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