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판다 형제 '치즈(芝士)'와 '참깨(芝麻)'가 성도에서 무사히 할빈에 도착해 태양도판다관에 정식 입주했습니다.
당일 두 마리 판다는 항온 수송차에 탑승해 기마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태양도로 이동했습니다.
한편, 태양도판다관 광장에서는 간결하고 성대한 환영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재 태양도판다관 개관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치즈'와 '참깨' 형제는 격리검역을 진행 중이며 새 환경에 점차 적응하고 있습니다.
개관 시기는 판다의 새 환경 적응 상황에 따라 구체적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출처:극광뉴스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