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할빈 중앙대가 러시아상품점에서 물품을 고르고 있는 관광객들. /신화통신
립체적인 건축 박물관 - 중앙대가,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중화바로크 력사문화거리, 예술과 자연이 융합된 할빈대극장, 쾌적한 습지 생태 경관... 올여름 '얼음의 도시' 할빈은 서늘한 기후로 수많은 관광객의 피서지로 부상하며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할빈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신문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루적 관광객 수는 8천697만 7천 명, 관광 총수입은 1천375억 8천만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8%, 14% 증가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