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에서 조업을 하던 많은 어선들이 차례로 항구로 돌아오면서 절강성의 여러 해산물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고 다양한 해산물이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했다.
절강 온주의 한 농산물시장 해산물거래구역은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갓 잡은 새우와 꽃게 등 해산물들이 판매구역에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녕파 봉화구의 시장에서 새로 출시된 꽃게는 크기와 품질 등 기준에 따라 분류되였으며 가격은 근당 70원에서 100원까지 부동했다. 상인은 외해에서 잡힌 야생꽃게가 시장에 나오면서 품목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이전에 비해 저렴해졌다고 전했다.
해산물상인: 전에 꽃게는 최소 한근에 100원이였지만 현재는 한근에 80원이다.
금화농산품도매시장의 꽃게는 주로 주산에서 오는데 시장에 나오자마자 시민들이 앞다투어 구매했다.
어업부문은 최근 이틀 동안 바다로 나갔던 어선들이 집중적으로 항구로 돌아올 것으로 에상되는데 이에 따라 꽃게, 수조기 등 해산물수량도 증가하여 시장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