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동성 불산시교육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최근 시정부의 동의를 거쳐 불산시교육국은 <불산시교육국의 중소학교 봄가을방학 시범사업을 실시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발표했다.
<통지>는 국가의 ‘두가지 부담 감소’ 정책 요구를 더욱 철저히 리행하고 중소학교 학생들의 학습리듬을 조정하며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휴식이 결합된 좋은 상태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더 많이 교실을 벗어나 사회로 나아가고 자연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기 위해 2025학년도-2026학년도에 전시 의무교육단계 학교에서 봄가을방학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학년도-2026학년도 가을방학: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배치한다.
2025학년도-2026학년도 봄방학: ‘로동절’련휴 전후로 총 이틀 동안 진행되며 구체적인 시간은 국무원이 2026년 공휴일 휴가 계획을 발표한 후 확정한다.
<통지>는 봄가을방학기간 학교의 기동시간을 사용하여 배치하는바 학교의 새로운 수업시간과 복습시험시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휴무 및 보충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봄가을방학 기간 서면숙제 총량을 엄격히 통제하고 서면숙제를 최대한 적게 내거나 내지 않으며 학생들이 방학을 리용해 사회실천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인도한다. 봄가을방학 동안 학생을 돌볼 수 없는 일부 가정은 여름방학돌봄의 성숙한 방식을 참고하여 지역이나 교육그룹을 단위로 하여 교내 돌봄지점을 집중적으로 설정한다. 봄가을방학돌봄은 돌봄서비스료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학생의 식사는 실제 상황에 따라 료금이 부과된다. 료금기준은 미리 공지하고 학부모에게 알려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