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돼지고기 생산량과 소비량은 육류의 약 60%를 차지한다. 농업농촌부의 최신 배치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의 돼지생산능력이 단계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한다. 생산의 큰 변동과 가격 급등락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돼지생산능력을 종합적으로 조절하여 약 100만마리의 번식가능한 암돼지를 감축하도록 인도한다.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6월말 전국 돼지사육량은 4.24억마리로 2.2% 증가했고 그중 번식가능한 암돼지는 4043만마리로 정상보유량의 103.7%에 달해 생산능력조절의 합리적인 지역 상한선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동시에 생후 5개월 이상의 중대형 돼지 사육량과 상반년 전국 새끼돼지수는 모두 력사적 높은 수준에 처해있는바 이는 하반년과 래년 설 이후 돼지 출하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임을 의미한다.
당면 우리 나라의 돼지산업은 제6라운드 ‘돼지주기’에 처해있는바 생산효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돼지고기소비가 둔화됨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변동하고 가격이 급등락할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 8월 첫째주 돼지고기가격은 킬로그람당 14.53원으로 동기대비 28.1% 하락했다.
농촌농업부 돼지산업 모니터링 및 경보 전문가 주증용: 돼지 선두기업들이 생산능력 조절의 선도적 역할을 발휘하도록 인도하고 번식가능한 암돼지를 합리적으로 도태시키며 저품질, 비효률적인 생산능력을 줄이고 번식가능한 암돼지의 재고량을 적절히 줄여야 한다. 2차 비육을 줄이고 돼지 출하 체중을 통제하며 신규 생산능력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맹목적인 ‘규모 맞추기’ 확장을 피하며 후속적인 돼지공급과잉의 시장위험을 줄이고 돼지 가격과 사육수익의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