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 부장이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에게 축전을 보내 그의 취임을 축하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한국은 우호인방과 전략적 협력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교 33년간 중한관계는 꾸준히 발전해 량국 국민에게 커다란 복지를 가져다주었으며 역내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 중요한 기요를 했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얼마전 리재명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데 관해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한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량국의 공동리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량국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라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조현 외교장관과 량호한 실무관계를 구축해 량국 정상의 합의를 지침으로 중한 우호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