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챗은 한가지 새 기능의 그레이스케일테스트(灰度测试)를 시작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채팅화면에 음성을 바로 문자로 전환하여 발송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채팅창 오른쪽 기능구역에 음성입력버튼이 추가되였는데 이 버튼을 클릭하면 버튼이 록색으로 변하고 이때 사용자가 말한 내용이 실시간으로 문자로 전환되여 입력창에 나타난다.
사용자가 음성입력을 완료한 후 련속 “over over” 명령을 말하면 시스템은 자동으로 변환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전체 과정에서 수동으로 전송버튼을 클릭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 기능은 아직 테스트단계에 있다.
이 기능에 대해 텐센트고객서비스측은 음성입력버튼을 클릭하면 문자로 자동 전환되여 입력이 더 빠르고 편리해질 것이라고 표시했다.
하지만 현재 이 기능은 여전히 테스트단계에 있고 소수의 사용자들에게만 체험권한이 개방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