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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소년, 37일만에 천체망원경 자체 제작!
//hljxinwen.dbw.cn  2025-06-13 14:32:36

  천체망원경, 담수필터, 블루투스 스피커……호남성 침주시의 15세 소년 륙장홍은 어릴때부터 독특한 ‘과학감각’을 보여주었다. 그는 과학서적을 통해 독자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일상 물품과 페기 전자부품을 활용하여 수십종의 과학작품을 자체 제작해냈다.

  2025년 초에 탄생한 자체 제작한 천체망원경은 륙장홍이 자신에게 준 열다섯살 선물이다. 대물렌즈의 초점 거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그는 놀라운 인내력과 연구 정신을 보여주었고 련속 37일 저녁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베란다에서 148개의 관측 데터를 기록했다. 이 데터는 그가 난제를 해결하는 핵심 근거가 되였다. 지지대의 흔들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삼각 력학구조를 재설계하고 레고 부품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충격 흡수 장치를 제작하여 망원경의 안정성을 완벽하게 향상시켰다.

  “내가 제작한 천체망원경으로 달 표면의 운석구덩이를 볼 수 있고 금성, 목성, 토성, 천왕성도 볼 수 있다. 밤을 새우며 노력한 것들이 보람이 있는 것 같다.” 과학에 대한 그의 집착은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또한 과학에 대한 열정을 학급 학생들에게 전달하였는데 취미소조를 만들고 과학의 신비를 함께 탐구하도록 이끌었다.

  최근 이 소년은 천체망원경 2.0 버전을 연구하고 있다. 륙장홍은 “개량하여 우주를 더 멀리,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모든 낡은 물건에는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입구가 숨겨져 있으며 과학은 바로 그 만능열쇠다.”라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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