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버섯은 물에 오래 불릴 수록 도톰하고 맛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목이버섯을 너무 오래 불리면 봉크레크산(米酵菌酸)이 생기기 쉽다! 이 독소는 코코넛독 버크홀데리아균(椰毒伯克氏菌)이 만들어낸 ‘보이지 않는 킬러’라고 불린다!
약 26℃에서 가잘 잘 번식하며 더운 날에는 더욱 잘 생성된다 중요한 것은 이 독소는 냄새도 나지 않고 오염되여도 전혀 보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간, 신장, 신경을 전문 공격하며 1mg으로도 목숨을 앗아갈 수 있고 치사률이 40% 이상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안심하고 목이버섯을 먹기 위한 4가지 요령:
1. 포장된 목이버섯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물에 불리기 전에 먼저 헹구어야 한다.
2 찬물에 4시간 이상 불리지 말아야 한다.
3. 중간중간 물을 1~2회 갈아주고 끈적끈적하고 냄새가 나면 얼른 버려야 한다.
4. 밤을 넘길 때는 반드시 랭장고에 넣어 밀봉랭장하되 되도록 빨리 먹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