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옛 골목에 흐르는 음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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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날이 어두워지자 할빈시 도외구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에서 공연이 시작되였다. 남3도가와 남2도가 골목에서는 여러 밴드와 가수들이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 각종 악기로 열정을 담아 연주하며 마음속 기쁨을 음악에 실었다.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하며 때때로 박수갈채를 보냈다. '음악의 도시' 할빈의 여름밤, 골목마다 흐르는 선률과 백년 골목의 매력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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