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열심히 자사 제품을 소개한 바이어라면 한국 웰토트회사의 김성근 대표를 꼽을 수가 있다.

　　한국 웰토트회사의 김성근 대표

　　충청북도 충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는 매개 가정들에 사용할 수 있는 흑체복사온돌 샘플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했다.

　　김성근 대표는 할빈의 겨울이 길기에 모든 가정집과 회사들의 난방에 필요한 제품이라고 자사 흑체복사온돌 제품을 추천했다.

　　그는 "웰토트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로 뛰는 글로벌 기업"이라고 소개하고나서 "우리 인류가 화석연료를 에너지로 사용함에 따라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꾸준히 증가시켰다"며 "흑체복사온돌은 전 세계 어디서나 전기에너지의 반만 소모해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을 근본적으로 절감시킨다"고 말했다.

　　이외 제품은 가습기능이 있고 감기를 줄이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호전시킨다고 한다.

　　김성근 대표는 부스에 오가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샘플을 직접 손에 들고 전체 박람회 현장을 돌면서 큰소리로 회사제품 홍보를 하여 인기를 끌었다.

　　그는 “우리 선조의 전통 온돌문화를 알려 인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을 남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표시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