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 동안구 1946문화창작단지는 위치 확정, 창의디자인산업발전, 력사문화요소, 성공사례 및 야간경제전략을 결합하여 5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의디자인장터를 열 예정이다.
이번 장터는 "시간과 창작 예술"을 주제로 한 1946문화창작단지 공업유산 테마 창의디자인장터이다. 이 장터는 목단강 목공기계공장 공업 유산을 바탕으로 중러 문화, 창의디자인과 몰입식 체험을 융합시켜 문화전시, 창의디자인 에너지 부여 산업, 예술창작, 인터랙티브 오락, 야간소비 등을 일체화한 산업유산 테마 창의장터를 마련해 목단강 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창의 응접실'과 '인터넷 인기 관광지'로 만들 예정이다.
장터는 창의디자인 에너지 부여 산업제품, 목단강 문화창의제품, 무형문화창의제품 등을 전시하는 창의거리로 나뉜다. '트렁크 마켓', 로천바, 음악공연 무대, 홀로그래픽 인터랙티브 장치가 설치된 목예 거리를 설치하고 대학생 창작 수공예작업장, 애니메이션 파생 상품, 중러 특색 문화창의 상품을 전시하는 동화거리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의 붉은 벽돌 공장건물, 구식 기계전시품 (례를 들어 목공 프레이즈반 MX519)을 리용해 "타임 터널"을 만들고, 공업 력사 회랑을 설치하여 력사 영상물 전시와 인터랙티브 설명을 전개한다. 단지 내 홍성극장에서는 홀로그램 극장 공연을 선보이고 력사 문화 또는 어린이 테마 몰입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대학생 수공예 작업장, 중러 량국 풍정의 가무 공연, 민요 음악회, 야간 음식축제, IP 파생 상품 전시판매 및 작가 사인회 등 활동을 벌인다. 전반 활동은 창의디자인을 통해 재고 자원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품질화, 개성화 체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