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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흑룡강성대표단 거느리고 감비아 방문
//hljxinwen.dbw.cn  2025-04-29 11:04:00

  중국과 감비아 간의 친선왕래 강화하고 실무협력 심화

  중국-아프리카 간의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에 기여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허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흑룡강성 대표단을 거느리고 초청에 의해 감비아를 방문했다.

  허근 서기는 습근평 주석의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북경 정상회의에서의 중요한 연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중국-감비아 협력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국-감비아 량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전면 실행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에 깊이 녹아들어 중국-아프리카, 중국-감비아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중국-감비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과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공동건설에 힘을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근 서기가 바로우 감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허근 서기는 바로우 감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쌍방이 농업생산, 의료원조, 체육시설과 인재양성 등 면에서 협력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지켜보았다. 중국과 감비아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흑룡강성은 감비아와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등 메커니즘 틀 안에서 지방 정부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현대농업, 의료위생, 기반시설,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흑룡강과 감비아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게 될 것이다.

  허근 서기는 바로우 감비아 대통령과 함께 농업생산, 의료원조, 체육시설과 인재양성 등 면에서
협력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바로우 대통령은 지난해 습근평 주석과 회견한 장면을 회고하면서 습근평 주석과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인솔하여 거대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높이 찬양하고 감탄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깊은 관심 아래 중국은 감비아의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도와주어 감비아 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주었으며 이는 량국 국민의 두터운 우정을 구현했다"며 "감비아는 진심으로 중국에 감사하고 중국을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인민의 좋은 친구와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년, 흑룡강성이 감비아에 사심없는 도움을 주었는데 이는 흑룡강성과 할빈 인민들의 감비아에 대한 열정과 친선을 구현했다"며 "지난해 9월 할빈 방문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쌍방이 농업, 전력, 기반건설 등 분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손잡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더욱 많은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근 서기와 흑룡강성대표단이 감비아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흑룡강성 감비아지원 우물 가동식에 참석했다.

  허근 서기는 또 흑룡강성건설투자그룹 룡건회사의 감비아 주재원들을 위문하고 기업이 감비아와 친선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감비아 친선을 증진하며 국가 전반 국면을 위하고 룡강의 책임감을 보여주기를 희망했다.

  감비아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허근 서기는 흑룡강성에서 류학하고 귀국한 감비아 인원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감비아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허근 서기는 류진(刘晋) 대사와 흑룡강성과 감비아의 친선협력 강화에 대한 업무를 교류하면서 중국대사관이 중국과 감비아의 교류협력과 친선왕래 추진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했으며 흑룡강대표단의 이번 교류방문과 흑룡강성의 발전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허근 서기는 또 흑룡강성에서 류학하고 귀국한 감비아 인원들과 좌담회를 갖고 그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이야기를 들려주고 중국-아프리카 친선의 전파자,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추진자,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의 건설자가 되여 량국 친선과 중국-아프리카 친선을 공고히 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하도록 격려했다.

  대표단은 또 감비아의 캐슈넛 생산업체 등을 방문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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