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할빈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7일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5월 18일부터 대중들에 개방된다. 이번 할빈경제무역상담회는 빙설경제 전시구를 설치하고 ‘빙설경제로 룡강발전 지지’를 주제로 우리 성 빙설경제 최신 성과와 응용 시나리오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구에는 빙설문화, 빙설관광, 빙설장비, 빙설스포츠 4개 분야로 구성되여 ‘문화IP+관광 시나리오+장비 기술+스포츠 생태계’가 결합된 전 주기적 전시를 최초로 구현한다.
빙설문화 분야: 국가급 무형문화재 만족 자수, 밀짚 그림, 동계아시안게임 테마 호두나무 공예품 등 지역 특색과 소장가치를 구비한 전시품이 집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동시에 무형문화재 수공예체험구와 희극 공연무대가 설치되여 관중들이 룡강 빙설문화의 깊은 내공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다.
빙설 관광 분야: 흑룡강 빙설 관광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빙설대세계, 설향, 야부리스키, 막하 북극촌이 룡강 스마트관광 플랫폼의 지원 아래 유일무이하고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빙설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빙설장비 분야: 빙설경제 선두 기업이 집중적으로 과학기술에너지를 방출할 예정이다. 할빈 아웰(爱威尔)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는 VR스키체험구를 설치해 관중들이 VR장비로 몰입식 스키스포츠를 체험하도록 한다. 70년 력사를 자랑하는 ‘흑룡스케이트날’회사에서는 프로 스케이트날과 중, 소학생 훈련 장비를 전시하고 할빈 건묘설룡(乾卯雪龙)회사에서는 자체 개발한 스키보드와 고정기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빙설스포츠 분야: 성 체육국이 동계아시안게임 테마구에 동계아시안게임 메달, 성화(복제품)를 전시하고 빙설스포츠 영상자료를 방영하며 ‘전민 빙설스포츠’ 운동 정신을 전파한다.
할빈경제무역상담회는 룡강빙설경제의 ‘현재 발전 상황’을 전시할 뿐만아니라 더우기 ‘미래’와의 협력 기회를 방출해 빙설자원이 산업 우세, 경제 우세로 전환하도록 추진한다.
빙설경제 전시구가 당신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