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할빈경제상담회'라고 략칭)가 2025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5월 18일부터 일반 관람객에 개방된다. 이번 할빈경제상담회에서 룡강삼림공업그룹은 "록색 생태 산업 발전 체계의 전면 구축, 룡강삼림공업의 고품질 발전 새 국면 추진"을 주제로 15개 계렬사(삼림식품그룹, 화남, 영춘, 수양,채하, 대해림국 등)와 함께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테마가 명확하고 특색이 뚜렷한 전시를 통해 그룹의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산업 배치를 립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디자인 효과도
삼림식품: 대식량관을 실천하는 생동한 현장
룡강삼림공업그룹은 삼림식품 분야에서 13개 큰 부류에 10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삼림' 브랜드 '흑삼(黑森)'을 중점 홍보하게 된다. '아름다운 룡강' 기념품, 고급 건강식품, 프리미엄 삼림식품 시리즈를 포함한 전시품과 함께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약재: 자원 심층 발굴, 산업 잠재력 과시
이번 할빈경제상담회에서는 가시오갈피 정제, 양삼 설하구 복용액, 가시오갈피 추출액 등 OTC 제품과 가시오갈피·양삼 구강용 용해막, 인삼 동결건조분 등 약식동원 제품을 집중 소개하며, 중약재 제품과 중의약 산업 통합 발전 성과를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질생산력: 정책 견인으로 고품질 발전 추진
전시 부스 배치도
룡강삼림공업그룹은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빙설 경제, 창의 경제 등 신질생산력 분야의 발전 성과를 사진 및 그래픽 방식으로 전시할 예정인데 이런 성과들은 룡강삼림공업그룹이 신질생산력을 가속 발전시키고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하기 위한 핵심적 조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34회 할빈경제상담회 기간, 룡강삼림공업그룹 전시관에서 생태 산업의 매력을 몰입식으로 체험하고 '록수청산'이 '금산은산'으로 변모하는 장관을 함께 지켜보기를 바란다.
출처: 룡강삼림공업그룹 융합미디어센터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