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등탑시 대하남진 신광조선족촌 '영요농업합작사'는 촌에서 생산, 정미한 향미를 료양지역 조선족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다.
신광조선족촌은 지난해 생산한 향미를 올 4월초에 정미했다. 현재 향미 1근당 도매가격은 3.5원, 판매가격은 최저 4원 이상이다. 하지만 료양지역 조선족들과 조선족음식점에는 2.5원의 가격으로 6,000여근을 제공했다.
송태숙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비서실 실장은 회장단의 결정에 따라 4월 18일까지 수요자들에게 차질없는 봉사를 제공해 찬사를 받았다.
김철남 신광조선족촌 당지부서기 겸 촌주임은 "올해 처음으로 료양지역 조선족들을 대상해 복지가격으로 향미를 제공했다. 시련의회의 도움으로 '영요농업합작사'의 향미가 널리 홍보되였다"며 감사를 전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