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의 방중 기간 량국 정부가 일반 여권 소지자의 비자 상호 면제에 관한 협정을 공식적으로 체결했으며 이는 량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촉진하고 민심 소통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곽 대변인은 "중국과 아제르바이잔은 진심으로 신뢰하는 좋은 친구이자 평등하고 상호 리익이 되는 좋은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량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량국간 각 분야 협력이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알리예프 대통령의 방중 기간 동안 량국 정부는 일반 려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에 관한 협정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량국 간 인적 교류를 더욱 촉진하고 민심 소통을 촉진하며 중국과 아제르바이잔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깊은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