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중국 전국 10대 고고학 신발견'이 24일 북경에서 발표됐다.
선정된 유적으로는 사천(四川)성 자양(資陽) 몽계하(濛溪河)유적군, 절강(浙江)성 선거(仙居) 하탕(下湯)유적, 감숙(甘肅)성 림도(臨洮) 사와(寺窪)유적, 서장(西藏)자치구 캉마(康馬) 마부춰(瑪不錯)유적, 호북(湖北)성 황파(黃陂) 반룡성(盤龍城)유적, 섬서(陝西)성 보계(寶雞) 주원(周原)유적, 북경 방산(房山) 류리하(琉璃河)유적, 안휘(安徽)성 회남(淮南) 무왕돈(武王墩) 1호묘, 운남(雲南)성 진녕(晉寧) 하박소(河泊所)유적, 신강(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 모얼사(莫爾寺)유적이 이름을 올렸다.
사천(四川)성 자양(資陽) 몽계하(濛溪河)유적군에서 출토된 석기 일부. (전국 10대 고고학 신발견 활동판공실 제공)
몽계하 유적군에서 출토된 동물 화석의 일부. (전국 10대 고고학 신발견 활동판공실 제공)
절강(浙江)성 선거(仙居) 하탕(下湯)유적에서 출토된 그릇. (콜라주 사진/'카오구'잡지사 제공)
서장(西藏)자치구 캉마(康馬) 마부춰(瑪不錯)유적에서 출토된 제1기 유물(골기와 석기). (전국 10대 고고학 신발견 활동판공실 제공)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