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운행이 중단됐던 신실(新疆) 우룸치(烏魯木齊) 2번 버스가 시티투어버스로 탈바꿈했다. 신에너지차와 복고풍 디자인을 채택한 이 버스는 운행 거리가 총 26㎞에 달하며 도시 랜드마크를 포함하고 있어 승객들에게 교통·문화·관광이 융합된 몰입식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