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육묘센터의 무인화 생산에서 슈퍼 하우스 내의 지능형 제어에 이르기까지 북대황 농업주식회사 우의지사가 과학기술을 엔진으로 삼아 지능화 벼육묘 기술을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
지난 18일 우의지사 지능육묘센터에서는 로봇 팔이 정확하게 모종 봉지를 집어 냈고 AGV 지게차가 질서있게 오고 갔으며 자동화 생산 라인이 고효률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벼 육묘의 전반과정을 지능화, 무인화 생산 모식을 채용하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농업생산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몇년 신형 스마트 장비를 반복적으로 시범 조절한 끝에 우의지사에서는 고온살균에서 암실출모(暗室出苗)에 이르기까지의 기술 난제를 공략하고 지능 일체화 육묘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모식은 로봇 팔 리용, AGV 운수, 자동화 생산라인작업으로 인력을 대체하고 물리적 살균, 정확한 온도 통제 등 일련의 기술을 통해 일정한 규모화 경영에 벼모를 통일적으로 공급하며 유기벼 재배에 기초를 닦았다.
스마트 육묘기지에 들어서면 지능형 설비가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한눈에 안겨온다. 하우스 내의 스마트 컨트롤러 디스플레이에는 온도와 습도, pH 수치 등 일련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갱신되였고 엽령(叶龄)진단기(诊断器)와 함께 공동으로 정밀한 감지네트워크를 구성하며 부동한 엽령에 따라 부동한 온, 습도 조건을 마련했다. 현재 시스템이 엽령을 식별한데 따르면 벼모 성장 최적 온도는 22℃~25℃, 이에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자동문 셔터를 통제하며 하우스 내 온도를 조절했다. 한편 토양 습도가 40%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분수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되며 정량의 물을 보충해주어 매 포기의 벼모가 가장 적절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확보했다.
기술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지능형 관리 제어는 모종의 균일도와 저항성이 모두 현저히 향상되여 한때 30여 명이 관리해야 했던 하우스 단지를 이제는 1명의 직원이 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쉽게 관리하고 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