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현장.
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23일 흑룡강성 "룡강관광을 만끽하며 5.1 휴가 즐기자" 특색 문화관광 공급 특별 뉴스브리핑이 할빈에서 열렸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5.1 련휴 기간 흑룡강의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소개됐다.
5.1 련휴를 맞아 흑룡강성 각지에서 "북국의 봄 만끽하며 룡강 려행을 즐기자" 문화관광 소비주간 행사가 펼쳐지며 "초특급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려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100만장에 달하는 관광 소비권을 발행한다. 할빈시 관광명소, 호텔·민박, 문화·오락, 료식 등 4대 분야에 걸쳐 관광 소비권을 발행한다. 이춘시는 "려행+쇼핑" 소비권 패키지를 선보이며, 대흥안령지역은 료식, 쇼핑 등 소비권을 발행한다.
100개 관광명소를 련합해 입장료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할빈빙설대세계를 무료 개방하며, 눈꽃 대관람차는 특별 할인가에 운영한다.
온라인 플랫폼과 협력해 천만원 규모의 할인 혜택을 내놓는다. 시트립(Ctrip), 페이주(Fliggy), 메이퇀 등 관광 플랫폼과 협력해 일부 호텔·관광지 입장권 최대 50% 할인, 투어 패키지 20% 할인 등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대 테마 12갈래 명품 관광코스, 100여차례 공연, 300여가지 행사를 마련해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체험을 제공한다.
봄맞이 자연 탐방 코스가 마련돼 있다. 동서남북 네 방향을 련결시켜 할빈-목단강, 할빈, 동극, 북극, 새구경 등 테마 관광코스를 선보인다. 자룽 자연보호구, 룡봉습지, 흥개호습지 등지로 철새 관람을 떠날 수도 있고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 경치를 만끽할 수도 있다.
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100여차례의 공연, 콘서트, 예술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행사가 전통 극장, 력사거리, 핫플레이스에서 펼쳐진다.
문화관광 테마 행사가 마련됐다. 공항 체험, 도시예술시즌, 꽃구경축제, 연날리기 페스티벌, 과일 채집 등 331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이밖에 최고의 관광서비스로 안전하고 편안한 려행 환경을 조성했다. "시장 질서 정립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관광 시장 관리를 꾸준히 강화해 전 성에서 "관광업계 가이드 불법 행위, 쇼핑 강요 등 문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전용 민원 핫라인을 개설해 불법·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신고 즉시 처리, 확인 즉시 엄중 제재"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관광객으로부터 접수된 민원에 대해 "민원 처리 당일 완료" 시스템을 전면 적용해 관광객의 합법적 권익 보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