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 수문수자원센터에 따르면 송화강 본류 부금구간이 평년보다 3일 앞당겨 강이 풀렸다. 이로써 송화강 본류 전 구간이 풀렸다.
현재까지 우리 성의 4대 강 중 흑룡강 본류 (오운에서 가음 구간, 동강 구간 제외)와 눈강 본류 문로하(门鲁河) 종축장 3대 구간이 아직 얼어 있거나 얼음이 녹고 있는 상태이고, 우리 성 18갈래 강 중 후마강과 어무르강(额木尔河)이 아직 얼어 있거나 얼음이 녹고 있는 상태인 것을 제외하고 다른 강(구간)들은 모두 풀린 상황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