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국 유럽련합(EU) 대표단이 주최한 '2025 성도(成都)·유럽 문화 페스티벌' 및 '유럽풍 거리' 개막식이 12일 사천(四川)성 성도시 동교기억(東郊記憶) 단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통 예술 전시를 비롯해 음악 공연, 미식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올해는 중국과 EU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