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건강
22시 취침VS 23시 취침,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hljxinwen.dbw.cn  2025-04-14 08:57:04

  밤 11시에 이미 잠든 사람도 있고 밤새워 핸드폰을 하는 사람도 있다…10시에 자느냐 11시에 자느냐가 단지 한시간 차이로 보이지만 실제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큰 차이가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이 두가지 수면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차이점이 있다.

  ◆ 22시에 잠들면 정신상태가 더 좋아진다

  당신은 아마도 한시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만으로도 다음날의 에너지와 감정 상태가 크게 다르다는 것을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2020년 《수면》 잡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밤에 잠을 적게 자면 다음날 기분이 나빠지고 더 쉽게 화를 낼 수 있다고 한다.

  ◆22시에 잠드는 것은 멜라토닌(褪黑素)이 분비에 유리하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돕는 역할을 하며 그 분비는 빛의 영향을 받아 일주기 리듬성을 가지고 있다. 밤 10시경 멜라토닌의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다.

  22시에 잠드는 것은 멜라토닌이 대량으로 분비되는 시간과 정확히 일치하여 수면 촉진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수면 효률을 높일 수 있다.

  잠드는 시간을 늦추면 멜라토닌이 이미 일정기간 대량으로 분비되여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너무 졸려도 오히려 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22시에 잠드는 것이 옛사람의 ‘자오잠’과 더 잘 맞는다

  옛사람들은 줄곧 자오잠을 잘 자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즉,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11시에 이미 수면상태에 들어간 것을 의미하며 가능하면 깊은 수면에 들어가는 것이 좋고 11시에야 잠자리에 들기 시작한다는 뜻은 아니다.

  ◆22시~23시에 잠들면 심근경색 위험이 가장 낮다

  2021년, 서안교통대학 부속제1병원이 《심혈관 의학 최전선》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평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이 심근경색 발병률이 가장 낮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시부터 11시사이에 취침한 사람의 심근경색 발병률은 5.1%이다.

  10시 이전에 취침한 사람의 이 수치는 6.9%이다.

  11시부터 12시사이에 취침한 사람의 수치는 7.0%이다.

  밤 12시 이후 취침한 사람의 수치는 9.2%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 中 최초 국산 대형 크루즈선 ‘애달 마도’호 청도 첫 항해 완료
· 트럼프 관세정책, 미국에 ‘부메랑’
· 청명절후 항공권가격 하락! 고봉기 피한 출행 최적기!
· 이런 병원들, 올해 6월말전 체중관리진료실 전면 설치할듯!
· 극단적인 강풍날씨, 어떻게 대비해야 할가?
· 신에너지자동차 방사선, 머리카락과 다리털 빠지게 만들가?
· 도문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대상 장고춤 제3회 중국—아세안 무형문화유산주간에 등장
· 정문준 《복슬강아지》 출간
· 무형문화유산, 문화관광의 미래 여는 열쇠로
· 부모님 양로금과 관련돼! 사회보험혜택 자격인증 이렇게 하기→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