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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개막...관전 포인트는?
//hljxinwen.dbw.cn  2025-04-14 09:22:24

  '제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13일부터 18일까지 해남(海南)성에서 개최된다.

  올해 CICPE에는 약 71개 국가(지역)의 4천1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세계 500대 기업 및 굴지 기업 65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주빈국인 영국의 전시 면적은 1천300㎡ 이상으로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53개 브랜드가 제품을 전시한다. CICPE의 첫 주빈성(省)으로는 북경이 선정돼 400㎡ 규모의 전시를 선보인다.

  최첨단 기술과 새로운 트렌드를 조명하는 전시구역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1번 홀 혁신기술존은 인공지능(AI), 스마트홈, 저고도 경제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화웨이, 테슬라, 우수(宇樹)테크(Unitree Robotics) 등의 최신 스마트폰, 휴머노이드 로봇, 증강현실(AR) 안경 등 제품이 공개된다.

  특히 소붕회천(小鵬匯天·AEROHT)의 플라잉카와 억항지능(Ehang·億航智能)의 해상 운송 및 관광용 드론과 같은 저고도 기술이 전시의 중심에 선다.

  4번 홀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존은 럭셔리 시계, 화장품, 프리미엄 식품이 관람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크로스보더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노인 돌봄을 위해 설계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외골격, 수면 보조 기술도 첫 선을 보인다.

  상무부는 쇼핑, 외식, 관광을 독려하는 전국적인 프로모션인 '쇼핑 인 차이나' 캠페인을 전개한다.

  CICPE의 친환경 테마에 걸맞는 마스코트도 눈길을 끈다. 하이난 긴팔원숭이에서 영감을 받은 마스코트 원원(元元)과 소소(宵宵)는 열대우림 보존을 상징한다.

  CICPE의 올해 목표는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시장을 련결하고, 해남의 주요 자유무역 허브 역할을 강조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대 소비재 엑스포가 되는 것이다. CICPE의 귀추가 주목되는 리유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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