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송화강 할빈구간 부분 강면의 얼음층이 이미 녹아 푸른 물결이 충렁인다. 량안의 풍경이 강물에 비치고 많은 철새들이 모여들어 공중에서 날기도 하고 수면에서 노닐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송화강 전 구간이 다 풀리려면 아직 보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