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에서 할빈으로 돌아온 전국인민대표대회 량대화 대표는 즉시 기업의 과학연구자들에게 량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과학기술혁신에서 지속적인 돌파를 이룩해 식품안전을 수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량대화 대표는 "정부업무보고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두번이나 강조했다"며 "농목기업의 기술자 대표로서 국가에서 민영기업과 과학기술혁신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한다는 것을 알고 큰 신심을 가지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축목업은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일환이고 과학기술혁신은 자원의 제약을 타파하고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이며 민영기업은 과학기술혁신의 생력군일 뿐만 아니라 국가전략의 실천자이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량대화는 기업의 발전을 돌이켜보면 사료생산에서 출발하여 지금처럼 사료, 량식, 무역 등 다원적인 분야를 구축하기까지 핵심적인 추진력은 혁신이였다며 비록 많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량회에서 전달한 적극적인 신호는 기업의 미래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동력을 주입한다고 말했다.

　　량대화 대표는 "앞으로 팀을 이끌고 연구개발에 뛰여들어 사료품질 제고, 식품안전 보장, 고효률 양식 추진의 목표를 둘러싸고 록색, 환경보호, 고효률 사료제품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혁신과 산업화의 융합 방면에서 대학교, 과학연구기구와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플랫폼 공동건설, 합동 난제해결을 통해 과학연구성과가 빠르게 산업화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량대화는 "량회는 페막되였지만 앞으로 계속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의 직책을 잘 리행하고 업종 동태에 관심을 돌리며 농목기업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업종의 진보를 추진할 것"이라며 "팀원들과 함께 고기, 계란, 우유에 인체에 건강한 원소를 부여해 국민들이 영양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