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립봉(何立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중국공산당 중앙재경위원회판공실 주임이 16일 북경에서 존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중미 경제무역 관계, 글로벌 경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하립봉 주임은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하면서 혁신 주도의 발전 성과가 뚜렷하고 시장 기대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국내 수요 잠재력과 내부 순환의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하립봉 주임은 또한 중국에서 새로운 발전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고 중국 경제의 장기적으로 좋게 발전하는 펀더멘텔에는 변화가 없고 전망이 여전히 매우 밝다고 말했다.
존 폴슨 전 재무장관은 미중 관계가 매우 중요하고 록색 전환이 대세라고 말했다. 그는 폴슨 재단은 미중 관계의 안정과 록색 저탄소 발전을 위해 계속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